01. 작업환경측정

산업안전보건법 제 42조의 규정에 의하여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등의 유해인자에 근로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측정·평가한 후 시설·설비 등을 개선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상시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으로서 소음, 분진, 고열, 금속가공유, 화학물질 등 측정대상 유해인자 190종을 노출농도 관리를 위한 작업환경측정 모니터링 및 건강위해성 평가업무를 실시합니다.

작업장 또는 작업공정이 신규로 가동되거나 변경되는 등으로 대상 작업장이 된 경우 30일 이내 실시하고, 그 후 매 6~12월에 1회 이상 작업환경측정 실시할 수 있습니다.

02. 실사 주기

작업장 또는 작업공정이 신규로 가동되거나 변경되는 등으로 대상 작업장이 된 경우 30일 이내 실시하고, 그 후 매 6월에 1회 이상 실기 ※ 단, 아래의 경우에는 측정주기를 변경

- 3개월에 1회이상 : 발암성 물질이 노출기준을 초과하거나기타 화학물질이 노출기준을 2배 이상 초과하는 작업장 또는 작업공정의 해당 유해인자

- 1년에 1회이상 : 최근 1년 간 공정변경 등 작업환경측정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화가 없고, 최근 2회 측정 결과 노출기준 미만인 경우(발암성물질최급공정은 제외됨)

03. 실시 방법

개인시료포집(근로자가 호흡기 위치에 측정기기를 착용하고 측정)이 원칙

1일 작업시간 동안 6시간이상 연속 측정하거나 작업시간을 등 간격으로 나누어 6시간 이상 연속 분리하여 측정

04. 노 · 사 준수사항

작업장의 유해공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해당공정 및 유해인자가 측정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정상적인 작업상태 하에서 정확한 측정이 이루어지도록 협조

작업환경측정 등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에 관한 사항에 관하여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심의·의결

작업환경측정결과를 게시판 부착, 사보에 게재, 집합교육, 기타의 방법으로 근로자에게 알림

요구가 있는 경우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 기관으로 하여금 측정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05. 결과 판정

측정대상 유해인자 190종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 결과 노출기준 미만, 노출기준 초과로 구분하여 평가

06.조치 사항

측정 ·평가에 따라 강구해야 할 조치

※ 화학물질 비산을 억제하기 위하여 법적으로 매년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국소배기장치 자체검사를 실시 (지정검사기관, 지정측정기관에 의뢰가능)

07. 결과보고

작업환경측정을 수행한 기관은 측정을 완료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작업환경 측정결과표를 사업주에게 송부

사업주는 측정을 완료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를 해당 지역 관할 지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
  - 상반기 측정결과는 늦어도 8월15일까지, 하반기 측정결과는 다음해 2월15일까지 보고   - 노출기준을 초과한 경우“작업환경개선 증명서류”를 반드시 첨부

08. 결과 보존

작업환경측정결과를 기록한 서류는 보존기간을 5년으로 하되, 발암성확인물질에 대한 기록이 포함된 서류는 30년간 보존

09. 위반시 불이익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하지 아니한 경우 :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측정대상 유해인자를 누락시킨 경우 : 100만원이하의 과태료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보고하지 아니한 경우 : 300만원이하의 과태료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허위로 보고한 경우 : 300만원이하의 과태료

근로자대표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대표를 입회시키지 않은 경우 :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또는 근로자대표가 작업환경측정결과 설명회개최를 요구하였으나, 이해 불응한 경우 :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측정결과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시설개선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아니한 경우 :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